안녕하세요
90년도 ~ 00년도 추억의 온라인 한국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.
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게임들을 함께 떠올려보면 좋겠네요.
지금은 서비스 종료된 게임부터 아직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을 한번 알아봅시다.


1. 바람의나라
(1996 ~ 현재)
올해로 27년이 된 1세대 장수 온라인게임인 바람의나라 입니다.
예전에는 체험기간(초창기엔 레벨 10까지 무료, 이후에는 레벨 20까지 무료)
끝나면 유료로 현질을 해야 추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그러나 2005년 08월 1일부터 무료화를 시작했고,
동시접속자 수가 13만 명에 달하기도 했었습니다.
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
대한민국 넥슨의 대표 게임 중 하나입니다.


2. 스톤에이지
(2003 ~ 2015)
턴제 시스템으로 전략적으로 캐릭터와 공룡을 배치하고
스킬을 사용해서 적을 물리치는 게임으로
공룡이라는 요소로 많은
인기를 끌었던 게임 중 하나
그때 당시에는 비디오, CD, 콘솔게임에서 턴제가 유행했기에
스톤에이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
점점 턴제게임이 비주류유형으로 변경되면서
사람들에게 잊히고 결국 서비스 종료된 게임이지만
마니아층이 두텁기에 현재는 사설서버(프리서버)로
만나볼 수 있긴 합니다.


3. 테일즈위버
(2007 ~ 현재)
게임 BGM이 굉장히 좋았던 게임 중 하나
현재는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"버닝" 시스템으로
육성하기 편한 상태이지만
예전에는 현질캐릭터, 비현질캐릭터 육성법이
따로 존재할만큼 현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게임
캐릭터 클래스가 굉장히 많아서
그 당시엔 스탯과 스킬을 잘못 찍어
폐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.

4. 믹스마스터
(2003 ~ 현재)
기계, 악마, 동물, 인간 등 많은 유형의 몬스터를
사냥하여 나오는 "코어"를 그대로 데리고 다니거나
그 코어들을 합성하며 더 강한 몬스터를 믹스하여
사냥하는 신박한 게임
애니메이션, 만화책 등 많은 시도를 했고
인기를 얻었으나 컨텐츠 부족으로 인해
이 또한 마니아층만 남은 게임입니다.


5. 판타지오브마스터
(2006 ~ 2010)
조작법은 던전앤파이터와 비슷하며,
그때당시 귀여운 캐릭터로 놀랍게도 메이플스토리와 용호상박을 다퉜던
게임 중 하나
서클시스템과 귀여운 캐릭터와 몬스터들
체계적인 스킬 습득, 훌륭한 OST와 오프닝이었으나
굉장히 빠른 시간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.
유저들도 잘 모를 정도로 '오프닝과 OST에 모든 자원을 사용해서 일찍 종료했다'라는
우스갯소리도 많이 나올 정도로 당시에는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게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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